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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링크 모바일 브랜치' 서비스 출시

앱·로그인 없이 농협은행 금융업무 가능

  • 웹출고시간2019.07.28 14:40:00
  • 최종수정2019.07.28 14:40:00
[충북일보] NH농협은행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앱 설치 없이도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는 앱 설치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금융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NH링크 모바일 브랜치(지점·사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에서 'NH링크'를 검색하면 바로 모바일 브랜치에 들어가 계좌개설, 대출, 환전신청, 체크카드 신청 등 기본적인 금융업무를 볼 수 있다.

회원가입은 필요 없으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신분증 사진을 찍으면 본인 인증이 끝난다.

태용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향후 금융산업의 화두는 '디지털금융'이라"며 "시공간의 제약없이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해 도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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