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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24 16:12:03
  • 최종수정2019.07.24 16:12:03
[충북일보] 홈플러스가 25일부터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9월 1일~11월 30일 열리는 가을학기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놀이 체험 강좌를 비롯해 타 브랜드와 연계한 상품 컬래버레이션 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홈플러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진행하는 문화 특강 수강료를 50% 할인한다.

업체와 연계한 컬래버레이션 강좌는 6개 테마로 확대했다.

인기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 팁을 공유하는 '국민 가전 큐레이션'부터 아이들을 위한 '키즈 장난감 빌리지', '쿠킹 클래스', '맥주 살롱', '올어바웃 미트 클럽', '뷰티&리빙 스튜디오' 등이다.

홈플러스에서만 수강할 수 있는 단독 강좌 'Only One'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술과 누룩 제조 방법을 배워 우리나라 전통 술을 직접 담그는 '음식디미방 주국방문'과 영유아 대상 '신체놀이 플레이짐 아만타타', '뉴키즈 체육놀이' 강좌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모두 34개 업체 46개 프로그램이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가을학기 수강신청 기간에는 정규 강좌 외에 8월 한 달 간 진행되는 특별 강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무더위를 피해 대형마트에서 피서를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형태의 강좌로 가족 오락관 데이, 명랑 운동회, 인형극 공연 등이다.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강 혜택을 제공한다.

8월 7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이 정규 강좌를 신청하면 1만 원 할인, 홈플러스 단독 강좌 'Only One' 프로그램 신청시 최대 30% 할인과 추가 1만5천 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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