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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본부, 충주시 도시재생사업 협약

시·교통대·건국대·건국대 캠퍼스·예총 충주지부

  • 웹출고시간2019.07.22 16:21:33
  • 최종수정2019.07.22 16:21:33

LX 충북지역본부와 충주시 도시재생사업 관계 기관이 22일 충주시청에서 충주시 도시재생사업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22일 충주시 중앙탑회의실에서 시 도시재생사업 관계 기관과 업무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은 충주시, LX 충북지역본부,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충주시 도시재생사업추진을 위한 제반업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하게 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꾸준히 노력하기로 했다.

LX 충북지역본부는 이 외에도 음성, 제천 등 지자체 도시재생사업에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기술력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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