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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도시재생사업 성공 추진 업무협약

5개 관계기관과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

  • 웹출고시간2019.07.22 13:21:09
  • 최종수정2019.07.22 13:21:09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는 22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충주시를 비롯한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충주지회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충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인적자원의 교류·협력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활동의 상호 협력 등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 및 지원을 약속했다.

시는 도시재생 협력체계 구축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제고는 물론 상생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의 여러 관계 기관의 참여와 협조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계기관 전문가 의견수렴 등 보완작업을 거쳐 8월 초 수안보면·교현안림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현재 추진 중인 성내성서동·지현동·문화동 도시재생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실현가능 타당성평가 등을 거쳐 9월 말에 확정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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