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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경매 이벤트 수익금 단양장학회 전달

마늘축제에서 깜짝 경매로 수익금 마련

  • 웹출고시간2019.07.22 13:21:39
  • 최종수정2019.07.22 13:21:39
[충북일보=단양]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7일 마늘경매 이벤트 수익금 129만원을 단양장학회에 전달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린 제13회 단양마늘축제에서 단양 황토마늘경매가 깜짝 행사로 열렸으며 엄병빈 단고을조합 공동대표, 표동은 단양군 경제개발국장 등 10여명이 흔쾌히 경매에 참여했다.

경매 최고가는 1접에 15만원으로 단양에서 장다리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옥자 대표가 낙찰 받았다

이 대표는 "마늘경매 이벤트를 통해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수익금 전액을 단양 장학회에 기부한다는데 공감해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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