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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편안하게 쉬어 가세요"

LX 충북본부 청주서부지사
내달까지 무더위 안전쉼터 운영

  • 웹출고시간2019.07.21 14:10:30
  • 최종수정2019.07.21 18:18:39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 청주서부지사는 오는 8월 30일까지 무더위 안전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서부지사 1층 내 휴게실은 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안전쉼터로 운영된다.

주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얼음물, 냉커피가 무료로 제공되고 에어컨, 부채 등이 구비돼 있다.

나병운 지사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안전쉼터를 이용하길 바란다"며 "직원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책임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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