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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민 건의사항 중 99건은 미해결

30건(15건)은 처리 불가능으로 판명
2019년 군수 읍·면 방문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 웹출고시간2019.07.21 13:44:11
  • 최종수정2019.07.21 13:44:1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올 초 군수 읍·면 방문 당시 수렴한 주민 건의사항 중 현재 추진하거나 검토 중인 사안은 총 99건(51%)으로 나타났다.

군은 조병옥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2019년 군수 읍·면 방문 군민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지난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군수 읍·면 방문 당시 주민 126명이 건의한 사안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총 194건의 주민 건의사항 중 65건(34%)은 이미 추진했거나 해결했고 현재 추진하거나 검토 중인 사안은 99건(51%)으로 밝혀졌다.

법령이나 제도, 예산의 제약 때문에 처리가 불가능한 주민 건의사항은 모두 30건(15%)이었다.

특히 전체 주민 건의사항 중 92건(47%)은 도로확포장, 인도 설치, 도로 개설, 하천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선 원인 분석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시급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마무리하기로 했다.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거나 다년도 사업 등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행정절차 이행, 관련부서 협의 등을 준비해 꾸준히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법률, 제도, 예산, 상대성 민원 등 수용이 곤란한 사항은 건의자와 민원인에게 충분히 설명해 불만을 해소하기로 했다.

조병옥 군수는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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