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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미리보기

청주시립도서관, 21일까지 현대百서 강연·체험프로그램 운영

  • 웹출고시간2019.07.18 17:30:05
  • 최종수정2019.07.18 17:30:05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도서관은 19~21일 3일간 현대백화점 충청점 7층 하늘정원에서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 홍보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9일 오후 7시 '헤븐', '소원'을 부른 가수 김현성은 작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야기를 나눈다.

둘째 날인 20일 오후 7시에는 이른바 '북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겨울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고인쇄박물관의 협조로 직지 인쇄 체험프로그램과 독서대전 장서인 찍기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물에 젖지 않는 종이책 전시와 책 읽는 청주 대표도서 소개코너도 마련된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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