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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음악봉사활동 눈길

의림여중 찾아 백운오케스트라 공연 펼쳐 호응

  • 웹출고시간2019.07.17 13:46:40
  • 최종수정2019.07.17 13:46:40

의림여자중학교를 찾은 백운중 학생오케스트라가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 백운중
[충북일보=제천] 제천 백운중학교의 학생오케스트라 팀이 16일 의림여자중학교를 찾아 오케스트라를 통한 음악봉사를 가졌다.

2017년 화당초등학교부터 시작된 음악봉사활동은 이후 크고 작은 관내 행사에서 10여 회 이상 오케스트라 연주를 했으며 학교로는 세 번째 의림여중을 찾았다.

이날 '차이코프스키와의 만남', '영화 드라마 OST' 등 10여곡으로 구성된 연주와 의림여중 '메모리아 중창단'의 노래가 함께하며 양교 학생들의 재능을 나누는 친교의 시간이 됐다.

백운오케스트는 모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학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재능을 높이고 풍요로운 여가생활과 학생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지휘자이자 음악 교사인 김진희 교사의 노력으로 일궈낸 전교생 오케스트라다.

백운오케스트라의 악장 3학년 한지현 학생은 "연습 할 때는 늘 불협화음이지만 화음을 맞춰 연주를 끝내고 나면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며 "이번 공연도 우리의 자부심이 청중들에게는 듣는 기쁨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악장의 바람대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의림여중 학생들의 가슴에 이날 하루 행복한 즐거움으로 자리했을 것으로 보인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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