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품바재생예술체험촌, 버스킹 공연

오는 9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 공연

  • 웹출고시간2019.07.14 15:31:58
  • 최종수정2019.07.14 15:31:58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버스킹은 7월부터 오는 9월 21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모두 6회를 공연한다.

군은 품바 공연, 전자현악, 트로트 등으로 찌는 듯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신나는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부대행사로는 미니 프리마켓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장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은 연극체험관, 정크아트 공작소, 꼼지락 아트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자세한 체험프로그램과 행사 일정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 홈페이지(www.pumbaar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숙 군 문화체육과장은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면서 신나는 버스킹 공연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날리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