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2℃
  • 구름많음강릉 22.0℃
  • 맑음서울 23.3℃
  • 맑음충주 21.1℃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3.1℃
  • 맑음대전 22.6℃
  • 맑음추풍령 21.1℃
  • 맑음대구 24.7℃
  • 흐림울산 23.1℃
  • 맑음광주 23.6℃
  • 맑음부산 26.3℃
  • 맑음고창 22.8℃
  • 맑음홍성(예) 23.3℃
  • 흐림제주 25.5℃
  • 흐림고산 25.2℃
  • 맑음강화 22.7℃
  • 맑음제천 21.6℃
  • 구름많음보은 20.0℃
  • 맑음천안 22.4℃
  • 맑음보령 23.9℃
  • 맑음부여 22.9℃
  • 맑음금산 22.6℃
  • 맑음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3.7℃
  • 맑음거제 24.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알바천국 세종' 자리,4년만에 서울에 뺐겼다

상반기 알바시급 서울보다 14원 적은 9천6원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생활임금보다는 많아
시급 최고 '개인지도',최저는 '독서실·고시원'

  • 웹출고시간2019.07.11 16:50:33
  • 최종수정2019.07.11 16:50:33
ⓒ 알바천국
[충북일보=세종] 세종은 전국 도시 가운데 일자리 증가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2007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3년간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아르바이트(알바) 시급(時給)이 올해는 서울에 뒤진 것으로 밝혀졌다.

최저임금 급상승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음식점을 비롯한 각종 사업이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4~2019년 지역 별 아르바이트 시급 추이

ⓒ 알바천국 제공 자료 바탕으로 충북일보가 재작성
◇알바 시급이 생활임금보다 높은 곳은 세종 뿐

구인·구직 포털사이트인 알바천국은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함께 올해 상반기(1~6월) 알바천국에 오른 채용 공고(73만9천399건)와 구직자 이력서 등을 분석, '2019년 청소년 및 청년(15~34세) 아르바이트 노동 실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평균 시급은 8천780 원으로, 정부가 정한 올해 최저임금(8천350 원)보다 430원(5.2%) 많았다.

또 지난 2014년 상반기 5천667 원에서 5년 사이 3천113 원(54.9%) 올랐다.

세종의 평균 시급은 2014년 5천851 원, 2015년에는 5천917 원으로 각각 서울보다 낮은 2위였다.

그러나 2016년에는 6천731 원으로 크게 상승,처음으로 서울(6천687 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다음해(7천232 원)와 2018년(8천293 원)에도 전국 최고를 유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서울(9천20 원)보다 14 원 적은 9천6 원을 기록,2위로 밀렸다.

올 상반기 지역 별 평균 시급은 서울·세종에 이어 △부산(8천821 원) △경기(8천799 원) △충남(8천789 원) 순으로 높았고 △전북(8천528 원) △대구(8천537 원) △전남(8천540 원) 순으로 낮았다.

최근 5년간 상승률은 △강원(56.8%) △부산(56.4%) △충북(55.6%) 순으로 높았다.

세종은 53.9%(6위), 서울은 53.1%(10위), 전국 평균은 54.9%였다.

그러나 세종을 제외한 16개 모든 시·도는 지방자치단체나 소속 공공기관 기간제·무기계약직 근로자 등에게 적용되는 '생활임금'이 '아르바이트 시급'보다 많았다.

경제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아르바이트 시급과 달리 생활임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물가 상승률 등에다 정치적 요인까지 더해 정하기 때문이다.

예컨대 세종을 포함한 전국 12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정한 올해 평균 생활임금(시간당 9천623 원)은 상반기 아르바이트 평균시급(8천780 원)보다 843 원(9.6%) 많았다.

하지만 세종시는 재정자립도가 서울 다음으로 높은 데도 불구, 생활임금을 최저임금과 같은 8천350 원으로 정했다. 따라서 세종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 시급(9천6 원)이 생활임금보다 656 원(7.9%) 더 높았다.
◇ 시급 최고 업종 알바는 여전히 '개인지도·과외'

올 상반기에 전국적으로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 업종은 '개인지도·과외(1만4천369 원)'였다.

이어 △보조출연자(1만3천854 원) △피팅모델(1만3천163 원) △가사·육아 도우미(1만1천801 원) △나레이터 모델(1만천1천672 원) △운전직(1만1천353 원) △퀵서비스·택배(1만1천13 원) △설문조사·리서치(1만651 원) △사진·촬영보조(1만604 원) △배달(1만594원) 순이었다.

반면 가장 낮은 업종은 독서실·고시원(8천388 원)이었다.

이어 △도서·DVD대여점(8천391 원) △편의점(8천412 원) △베이커리(8천417 원) △아이스크림·생과일(8천437 원) △커피전문점(8천495 원) △PC방(8천515 원) △스크린골프(8천551 원) △품질검사·관리(8천553 원) △제조·가공(8천570 원)순으로 나타났다.

상반기에 알바천국에 오른 채용 공고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아르바이트생을 필요로 하는 업종은 음식점(15만7천496건)이었다.

이어 △편의점(12만9천337건) △일반주점·호프(5만532건) △서빙·주방 기타(4만7천119건) △PC방(4만1천27건) △커피전문점(3만727건) △패스트푸드(2만8천930건) 순이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철탑산업훈장 수상'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