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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8 17:26:09
  • 최종수정2019.07.08 17:26:09
[충북일보=청주] 롯데아울렛 청주점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오는 11~17일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층 후문 이벤트홀에서는 '닥스&헤지스' 패밀리 그룹전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헤지스 티셔츠 4만3천500원, 닥스 남방 8만7천600원 등 의류 및 잡화상품을 30%에서 추가 10~2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화승 클리어런스 대전은 80~40% 할인 행사로 꾸려진다. 머렐과 K-SWISS, 르까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반바지 1만~2만 원, 샌들 1만9천 원~2만5천 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수영복은 3층 특설매장에서 판매한다. 아레나/엘르 수영복은 오는 8월 14일까지 30~80% 할인한다.

3층 이벤트홀에서는 리바이스 남녀 반팔티 '1+1'이 3만9천 원, 흄 린넨셔츠 '1+1'이 3만9천900원, 디키즈 반바지가 1만5천 원~2만9천 원 등으로 실속있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달 14일까지 역시즌 이월상품 행사도 함께 열린다.

1층 여성패션에서는 모피, 밍크코트, 베스트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3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벤치파카·롱패딩을 최초가 대비 40~60% 할인(브랜드별 할인율 상이)된 가격대로 선보인다.

행사기간인 11~14일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L.POINT 카드 20만 원이상 구매시에는 모바일상품권 5천 원을 선착순 300명에 한해 증정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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