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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8 15:54:24
  • 최종수정2019.07.08 15:54:24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가 8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 인사발령통지서 수여식을 연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LX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는 8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신규직원에게 인사발령통지서를 수여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청주동부지사 김태진씨 등 19명이 신규 임용됐다.

채용 형식은 학력·전공·성별·연령·어학성적 등의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형식으로 진행됐다.

신규 직원들은 필기시험과 4개월간의 채용형 인턴(연수교육 기간 포함)을 거친 뒤 업무수행 눙력과 근무자세, 발전 가능성 등 종합 평가에 따라 정규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이종환 본부장은 "각자 자리에서 책임감을 갖고 공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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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