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충북문화재단, 오는 12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웹출고시간2019.07.08 14:22:34
  • 최종수정2019.07.08 14:22:34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2일까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를 추진한다.

올해 하반기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은 동아리를 역량강화를 위한 마스터클래스와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권역별 찾아가는 강사 및 단체대상 교육, 우수 생활문화예술동아리 역량강화 연수, 사업 컨설팅을 위한 전문가 자문위원회 구성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 상반기에는 280여개 동아리에 250여명의 강사를 파견해 동아리 활동과 생활문화예술동아리주간 운영,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 공연 참여, 당진생활문화예술제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지원분야는 생활문화예술동아리와 강사다. 생활문화예술동아리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7인 이상·설립 6개월 이상의 동아리면 신청할 수 있다. 강사의 경우 관련분야 전공자로 5년 이상의 전문 문화예술활동경력 등의 자격을 갖추면 된다.

지원사업 신청은 재단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홈페이지(www.cbfcal.or.kr)에서 할 수 있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