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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8 11:09:45
  • 최종수정2019.07.08 11:10:58

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김선종(오른쪽 두번째) 소방사가 8일 2분기 베스트공무원에 선정돼 류광희(왼쪽 두번째) 영동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고 있다.

ⓒ 영동소방서
[충북일보=영동] 영동소방서는 2019년 2분기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에 중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김선종(27) 소방사를 선정했다.

베스트 모범 소방공무원이란 영동소방서의 각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을 발굴,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김 소방관은 2017년 소방공무원으로 들어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직장 내 업무를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수행하는 등 타의 모범이 돼 왔다.

현재 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에 근무하면서 300여 건의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기여 했으며, 지난 5월 2019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분야에서 4위를 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류광희 영동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사기진작 및 조직 내부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업무 분이기 조성을 위해 매분기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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