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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4 13:10:22
  • 최종수정2019.07.04 13:10:22
[충북일보=증평] 증평군가족센터가 4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신기해 미술 놀이2'를 운영한다.

12~24개월 미만의 아이들의 성장발달 촉진을 돕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및 일반 가정 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프로그램은 △미끌미끌 고소한 친구 △폭신폭신 동글아 놀자 △줄을 타고 올라가는 친구 △애벌레 변신 △가루야가루야 △키즈카페 등 아이들의 탐구심을 자극하고 엄마와 자녀의 긍정적인 유대관계 형성을 도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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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