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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7.01 14:56:02
  • 최종수정2019.07.01 14:56:02

새로 지정된 세종 반곡초등학교(반곡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위치도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최근 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2곳을 새로 지정하고, 2곳은 구역에 해당되는 도로 길이를 늘렸다.

신설된 구역은 신도시 4-1생활권 반곡초등학교(유치원) 인근 도로 2개 구간(총 길이 540m)과 어진동 차오름어린이집(다솜3로 15) 주변 247m다.

새로 지정됐거나 길이가 늘어난 세종시내 ‘어린이보호구역’

ⓒ 세종시
또 고운동 두루초등학교(만남로 227) 주변 도로는 길이가 624m에서 864m로 240m, 같은 동네 온빛초등학교(만남로 174) 주변은 718m에서 861m로 143m가 각각 늘어났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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