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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서 탄생한 육아 아빠 모임

29일 시청 여민실서'세종시 제1기 100인의 아빠단'발대식
전국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서 탄생한 육아 아빠 모임

  • 웹출고시간2019.06.30 14:47:24
  • 최종수정2019.06.30 14:47:24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세종에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는 아빠들의 모임이 만들어졌다.

세종시청이 결성한 '1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에는 3∼7세 자녀를 둔 아빠 120명이 단원으로 참가했다. 사진은 자녀와 일부 엄마도 참석한 가운데 29일(토) 오전 세종시청에서 열린 발대식 모습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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