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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대,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에서 LiFE사업 개설학과 홍보

  • 웹출고시간2019.06.27 10:35:17
  • 최종수정2019.06.27 10:35:17

LIFE사업 박람회 모습.

ⓒ 교통대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서울(세텍)에서 개최된 2019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에 참석해 LiFE(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개설학과에 대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 홍보를 벌였다.

이번 박람회는 8회째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경로를 제시하는 행사다.

50여 주요기업과 2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통대는 이번 행사에서 직업계고 학생·교사, 직업군인,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LiFE사업 개설학과인 스마트전기에너지공학과, 건설환경융합공학과, 스포츠복지학과, 복지·경영학과에 대한 입학지원자격 등에 폭넓은 홍보를 했다.

LiFE는 후학습자를 위한 교육부사업으로 교통대는 지난 4월 선정평가에서 단과대학형으로 당당히 선정돼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됐다.

고졸 졸업(예정)자로 만30세 이상의 평생학습자 전형과 마이스터고·특성화고·인문계고 직업과정을 이수하고 산업체 3년 이상인 재직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주중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수업이 진행된다. 수시전형은 9월 6~10일 면접을 통해 이뤄진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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