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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등 국내 5개 도시에서 일주일간 살아보자"

관광공사, '일주일 살아보기' 이벤트 참가자 모집…6박7일간 숙소 제공

  • 웹출고시간2019.06.25 15:33:15
  • 최종수정2019.06.25 15:33:15
[충북일보=충주] 한국관광공사가 충주를 비롯한 국내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일주일 살아보기'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일주일 살아보기'는 공사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장기 체류형 여행을 국내여행에 접목시키기 위해 6박7일 간 국내여행 숙박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참가 신청은 국내 5개 도시(충주, 경주, 영월, 보성, 남해)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9월 1일 사이 6박7일 일정으로 여행계획을 세워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과 앱에서 할 수 있으며, 최종 10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게는 관광벤처 숙박중계 플랫폼인 스테이폴리오(www.stayfolio.com)와 시골하루(www.matjoy.kr)에서 추천하는 지역문화가 담긴 독특한 숙소들이 제공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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