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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25 10:20:31
  • 최종수정2019.06.25 10:20:31

편해문 세종시 '모두의 놀이터' 총괄기획가.

ⓒ 세종시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내년까지 '모두의 놀이터' 2~4개(실내·외 각 1~2개)를 조성키로 하고, 주민자치위원장·이통장·읍면동장·입주자 대표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5일까지 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곳에 대해 편해문 세종시 '모두의 놀이터' 총괄기획가(사진)와 주변 지역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디자인 캠프를 열어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두의 놀이터는 어른의 눈높이에 맞춘 획일화된 놀이터가 아니라,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만들어 이용하는 공간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044-300-4933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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