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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8 14:41:21
  • 최종수정2019.06.18 14:41:21

KT&G가 19일 신규 출시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전용스틱 '핏 골든파이프(왼쪽)'와 '핏 체인지 더블유'.

ⓒ KT&G
[충북일보]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lil 1.0^플러스^미니)의 전용스틱인 '핏 골든 파이프(Fiit Golden Pipe)'와 '핏 체인지 더블유(Fiit Change W)' 2종을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G의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릴' 디바이스 판매량은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전용 담배 점유율도 30%를 넘어섰다.

KT&G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핏 골든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를 출시해 핏 제품군을 7종으로 확대했다.

'핏 골든파이프'는 신사들의 담배라고 불리는 파이프 담배에서 착안해 개발한 제품으로, 파이프 담배용 연초인 카벤디쉬엽을 함유한 오리지널 타입이다.

카벤디쉬엽은 열과 증기 처리 후에 발효 숙성까지 거치기 때문에 일반 담배와 흡연감이 유사하고 목 넘김이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 '핏 골든파이프'의 패키지는 남성적이고 모던한 컬러와 유니크한 파이프 아이콘이 적용돼 세련미를 더했다.

'핏 체인지 더블유'는 독특하고 이국적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경험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적의 블렌딩을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맛이 적고, 맛과 향이 일관되게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지난해 9월 '핏 쿨샷'과 '핏 체인지톡' 출시 이후 오랜기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에 '핏 골든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기호를 존중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핏 골든파이프'와 '핏 체인지 더블유' 2종은 전국 편의점 4만여 곳과 면세점에서 출시되며, 가격은 갑당 4천500원이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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