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 소방응원협정 체결

한일현대시멘트 및 드론협회와 공조

  • 웹출고시간2019.06.17 13:21:25
  • 최종수정2019.06.17 13:21:25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단양] 단양소방서가 17일 한일현대시멘트 단양공장, 단양군 드론협회 관계자들과 효과적 재난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정을 통해 두 업체는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며 재난발생 시 소방의 응원 요청이 있을 경우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장비 및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임병수 단양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이 발생하면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