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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17 10:57:30
  • 최종수정2019.06.17 10:57:30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오는 21일 영동체육관에서 승강기 갇힘 사고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과 군민 안전도모를 위한 '2019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사고·고장 시 신속한 구조 등 초기대응능력 제고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한다.

영동군이 주관하고 관내 승강기 관리주체 및 안전관리자, 영동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실전 훈련이다.

훈련은 승강기가 정전 또는 고장으로 급정지해 이용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정해 사고발생부터 구조활동, 부상자 병원 이송까지 실전대응 훈련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충청지사에서 승강기 사고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해 지역주민, 관리주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훈련을 계기로 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가 정착되고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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