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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인정

K-Festival서 포스터분야
최우수상 수상 영예

  • 웹출고시간2019.06.13 13:24:45
  • 최종수정2019.06.13 19:33:01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9)'에 참가해 오는 10월 열리는 한방바이오박람회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K-Festival 2019)'에 참가해 포스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K-Festival 2019'에는 전국 49개 단체 73개 대표 축제가 참여해 서울 광화문광장의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서도 지역 축제 홍보를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행사장에서 재단은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한방바이오제천몰, 제천한방엑스포공원 등 제천의 한방 인프라를 홍보하고 무료 사상체질 진단, 탁구공 넣기 등 이벤트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탁구공 넣기 이벤트는 전문MC 남쓰가 매끄럽고 재미있는 진행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유영화 이사장은 "오는 10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는 참신한 이벤트와 색다른 콘텐츠 등 많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많이 오셔서 건강, 힐링의 시간과 추억 모두 간직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시 한방바이오과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이달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한방엑스포와 오는 7월 서울 한강몽땅축제에도 참가해 2019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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