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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9 15:42:47
  • 최종수정2019.06.09 15:42:47

청주 오송도서관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 청주시
[충북일보=청주] 청주 오송도서관은 오는 15일 도서관 창작 공간(메이커스페이스) 상반기 수강생들의 작품을 공유하는 '영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

메이커스페이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손수 만들고 공유하는 창작활동 공간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영메이커 프로젝트', 성인 대상으로는 '마을탐방대' 등을 운영했다.

작품 설명회와 하반기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영메이커 페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송도서관은 여름방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과 하반기 초등학생 대상 '영메이커 프로젝트'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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