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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6 14:58:50
  • 최종수정2019.06.06 14:58:50
[충북일보]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5일까지 2019년 수출바우처사업 2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수기업, 수출실적 500만 달러 미만 기업, 글로벌강소기업에 수출 준비활동과 해외시장 진출 마케팅을 지원해 수출확대·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은 수출 규모에 따라 △내수기업 △수출초보(수출 10만 달러 미만) △수출유망(수출 10만~100만 달러 미만) △수출성장(수출 100만~ 500만 달러 미만) △글로벌강소기업으로 구분해 차등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세부사업별로 3천만 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수출바우처가 전년도 매출액 규모에 따라 최대 70%까지 지급된다.

바우처로 디자인개발, 전략컨설팅, 해외규격인증, 해외시장조사, 국내외전시회 참가 등 해외진출 준비활동과 온오프라인 해외진출 마케팅 등 932개 수행기관의 5천여 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오는 25일까지 수출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043-230-5372).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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