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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6.06 13:50:54
  • 최종수정2019.06.06 13:50:54
[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이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관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5일 조명희문학관에서 환경단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4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대기오염 퇴치'로 에너지 소비 증가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등 대기오염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기념식과 현장에서는 생거진천그린리더에서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폐건전지 종이팩교환, 환경사랑실천서명, 쓰레기분리배출 퀴즈, 나만의머그컵 만들기, EM발효액 만들기, 약속의뱃지 만들기 등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6가지 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배출업소 분야뿐만 아니라 생활분야에서도 건강한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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