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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충북본부, 환경의 날 맞아 무심천 환경정화활동 실시

쓰레기 수거·시설 점검 실시…LX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 동참

  • 웹출고시간2019.06.04 17:31:06
  • 최종수정2019.06.04 17:31:06

LX 충북지역본부가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에서 쓰레기 수거와 시설물 점검 등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공사 직원 60여 명은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청주 무심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도 펼쳤다.

이종환 본부장은 "LX 충북지역본부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국의 LX 12개 지역본부와 164개 지사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모두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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