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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아치서울 공식파트너 협약

광고·공예무역 플랫폼 강연 등 후원

  • 웹출고시간2019.05.29 16:20:10
  • 최종수정2019.05.29 16:20:10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아치서울 관계자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다.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충북일보=청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9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아치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치서울은 공예·디자인 온라인 전시서비스 및 디자이너·공예작가·아티스트와 바이어 간의 지속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회사로, 공예매거진 '크라프츠'와 '아치 서울 공예·디자인페어'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아치서울은 앞으로 출간하는 공예매거진 '크라프츠' 제공과 함께 광고 협력, 공예페어 온라인 공예 역 플랫폼 강연 등을 후원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아치서울과 함께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 개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예산업과 청주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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