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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8 10:55:41
  • 최종수정2019.05.28 10:55:41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보은군이 열린 '보은군 지역특화 스포프관광산업 육성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우석대
[충북일보=진천] 우석대 태권도학과가 '2019 보은군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사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근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공모전 발표대회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 스포츠마케팅 동아리 드레포스(DREPOS)는 '캠핑과 드론이 만나는 나만의 휴식공간'을 제안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들이 제안한 내용은 캠핑과 드론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캠핑 문화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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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