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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오이지 담가 18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

보은군 마로면생활개선회

  • 웹출고시간2019.05.28 13:33:41
  • 최종수정2019.05.28 13:33:41
[충북일보=보은] 보은군 마로면 생활개선회(회장 이호복)는 28일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담가 관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마로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은 이날 마로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마을노인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담갔다.

이어 회원들은 입맛없는 여름철, 노인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면 소재 18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해마다 마을회관에 밀가루를 전달해 경로당 이용 노인들이 점심식사에 사용하도록 해왔다.

올해에는 열무김치와 오이지를 전달하기 위해 김치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담그는 과정을 통해 회원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들은 행사 후 농업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심일터 조성을 위한 '넘어짐 안전사고 예방'실천을 결의했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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