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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25 13:42:41
  • 최종수정2019.05.25 13:42:41
[충북일보] 충북도와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가 24일 화장품 국내·외 홍보 및 수출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해외 박람회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개최 등 충북 화장품·뷰티 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와 적극적인 수출지원이다.

이날 윤주택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장은 2019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윤 회장은 국내 유명기업 참여와 해외 진성 바이어 유치 지원 등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기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2012년에 설립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국내 유일의 해외전시 전문협회이며 국내 661개의 회원사 및 국내·외 6만2천 명의 바이어 네트워크망을 통해 연 75회의 해외 유망 전시회 및 컨벤션을 주관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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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