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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19 13:56:02
  • 최종수정2019.05.19 13:56:02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린 정원축제에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찾아와 각양각색의 봄꽃 향기를 즐기고 있다.

[충북일보=영동] 각양각색의 봄꽃으로 단장한 노근리평화공원이 18일 열린 정원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진한 봄의 낭만과 추억을 전했다.

이날 공원은 온종일 관람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으며 사랑과 평화의 분위기로 가득찼다.

펜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등의 다양한 봄꽃들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자태를 뽐냈다.

꽃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꽃길 평화장터'와 '청소년 인권보드게임', '꽃길 라이브 공연', '노근리 사진대회'가 펼쳐져, 방문객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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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