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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호텔관광고 댄스부 '최우수'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
동아리 '딴따라' 선정

  • 웹출고시간2019.05.07 13:11:32
  • 최종수정2019.05.07 20:08:54

한국호텔관광고 댄스부 '딴따라' 학생들이 더 트윈스(The Twins)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단양] 전국 유일의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에서 한국호텔관광고 댄스부 '딴따라' 학생들이 더 트윈스(The Twins) 댄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최우수상과 부상으로 100만원 상금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호텔관광고 댄스부 학생들은 평소 학업에 열심히 임하는 모범적인 학생들로 각종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학교홍보대사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방과후 야간에 기숙사에 틈틈이 모여 연습을 갖고 있는 딴따라 학생들은 지난 4월 효한마음축제 단양지역 예선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오는 21일 충북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본선에 참가해 다른 시·도 학생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댄스부 학생들을 지도한 심소희 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댄스부를 만들어 선후배간 서로 합심해서 피나는 노력을 한 결과"라며 "재능과 끼가 많은 호텔관광고 학생들이 이번 행사에서 큰 상을 받아 지도한 보람이 크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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