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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07 13:04:40
  • 최종수정2019.05.07 13:04:40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는 중기부가 총 1천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국 53개 주관기관을 선정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스마트벤처캠퍼스, 세대융합창업캠퍼스를 하나로 통합해 초기창업자를 집중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5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는 '초기창업패키지'는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비창업자 및 업력 3년 이내의 창업기업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최대 1억 원의 사업화자금과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사업설명회는 8~9일 오후 2시 양일간 한국교통대 충주캠퍼스(아이디어팩토리)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하며 창업사업화지원 참여방법과 유의사항, 평가일정 등을 안내하고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곽윤식 창업지원단장은 "지난 4년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통해 총 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8개의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해 왔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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