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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5.01 11:26:13
  • 최종수정2019.05.01 11:26:13

충주소방서 김학영(왼쪽) 소방위가 베스트 청렴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충주] 충주소방서는 1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1분기 베스트 청렴 공무원으로 선정된 소방위 김학영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베스트 청렴소방관'은 청렴하고 우수한 직무수행자의 사기진작과 조직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충주소방서에서 분기별로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청렴소방관에 선정되면 특별휴가 2일을 받는다.

김학영 소방위는 소방서 차량업무를 맡고 있으며 투명하고 청렴하게 행정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이정구 서장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은 청렴이며 청렴이 바탕이 돼야 국민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다"며 "청렴 소방행정 구현과 소속 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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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