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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30 17:21:01
  • 최종수정2019.04.30 17:21:01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일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올해 상반기에 3~5급 직원 108명을 공개 채용한다.

특히 경력과 관계없이 만 60세 이하(1958년 7월 1일 이후 출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5급 및 공무직 채용 규모가 총 95명에 달한다.

지원서는 5월 10일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흥원 채용 홈페이지(fowi.incruit.com)에서 받는다. 서류 심사와 필기·면접시험을 거친 최종 합격자들은 오는 8월께 임용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진흥원은 대전에 본원을 두고 세종 등 전국에서 (유아)숲체험원·치유의숲 등 15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 최준호 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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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