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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4.17 18:07:48
  • 최종수정2019.04.17 18:24:08
[충북일보=청주] 청주기적의도서관은 오는 5월 4일 ‘15회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나는 나는 자라서(같이 하job 함께 꿈꾸job)’라는 주제로 △골프 선수가 되어보자 △삐용! 삐용! 범인 찾기 △나는 안경 디자이너 △출동! 어린이 경찰관 △신나는 율동과 인형극(‘민지와 빵집 주인’) △띵동! 택배가 도착했어요 △옥토넛 이름표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목걸이 만들기 △시원하게 술~술~ 슬러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와 가족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83-1845)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기적의도서관 어린이날 행사는 지난 2005년부터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과 학생들과 함께 매년 새로운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와 교육이 어우러지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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