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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직원 10명 공개 채용

변호사·노무사 등 경력직 8명,신입 2명

  • 웹출고시간2019.04.15 13:45:10
  • 최종수정2019.04.15 13:45:10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 들어 두 번째로 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하는 가운데, 15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세종여고 정문에 이 학교 출신 학생의 공사 합격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최준호기자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지방공기업인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올 들어 두 번째로 만 19~59세 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

경력직은 △전문계약직 2명(변호사·노무사 각 1명) △사무직 4명 △정비직 2명 등 모두 8명이고, 신입직은 고졸(사무 보조)과 야간 차량 관리직 각 1명이다.
경력직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나, 신입직은 4월 10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시로 돼 있어야 한다.

4월 22일까지 공사 채용 홈페이지(sctc.incruit.com)에서 원서를 접수,서류전형과 필기·면접 시험을 거쳐 5월 22일 같은 홈페이지에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044-85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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