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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표 '효짜장' 드시고 만수무강하세요"

남이기업인협의회 어르신 짜장면 대접

  • 웹출고시간2019.04.14 13:25:28
  • 최종수정2019.04.14 13:25:4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신형균)는 14일 남이면사무소 복지회관 식당에서 지역 65세 이상 노인에게 짜장면 대접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남이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25명과 한국SNS연합회가 사랑의 자장면차를 이용해 노인 250명에게 짜장면 등을 제공했다.

남이면 기업인협의회는 지역 기업 대표 40명으로 구성됐고, 매년 짜장면 봉사와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신형균 회장은 “부모님께 대접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짜장면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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