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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덕산면발전위원회 창립

읍 승격 앞두고 확대 구성

  • 웹출고시간2019.04.01 14:17:15
  • 최종수정2019.04.01 14:17:15
[충북일보=진천] 충북혁신도시가 위치한 진천군 덕산면의 발전협의회가 창립됐다.

덕산면 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도에 구성돼 운영돼왔으나 오는 7월 덕산읍 승격을 앞두고 기관사회단체장을 포함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기위해 위원을 40여명으로 확대했다.

임원으로는 회장에 윤재선 구말문화센터운영위원장, 부회장에 김천규 주민자치위원장, 한제희 이장협의회장, 정학교 청년회장, 감사에 최은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수 방범협의회장, 재무에 이온녀 대한적십자덕산면봉사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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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