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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28 16:25:01
  • 최종수정2019.03.28 16:25:01

세종시와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4월 27일(개장일)부터 7월까지 미엘농장(전의면 다방리 367)에서 '시민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와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4월 27일(개장일)부터 7월까지 미엘농장(전의면 다방리 367)에서 '시민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양봉장을 방문,꿀벌의 생태와 꿀 뜨는 과정 등을 배운 뒤 벌꿀(약 12kg)과 화분(약 2kg)을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세종시와 한국양봉협회 세종시지부가 4월 27일(개장일)부터 7월까지 미엘농장(전의면 다방리 367)에서 '시민체험 양봉장'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비 30만 원 중 10만 원(33.3%)을 시가 지원하기 때문에, 참가자는 20만 원(66,7%)만 부담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 kr)에서 받는다. ☏044-300-4356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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