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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래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

진천지역 발전과 농업인 서비스 향상 노력

  • 웹출고시간2019.03.25 16:02:50
  • 최종수정2019.03.25 16:02:50
[충북일보] "현장 고객 중심의 경영으로 진천지역 발전과 농업인의 안전 및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25일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장으로 하성래(56) 전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이 취임했다.

하 지사장은 "도전적인 정신과 원칙에 따라업무를 수행해 청렴하고 갑질 문화 근절에 앞장서는 지사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농업인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 진천지사장은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해 음성지사 농지은행부장, 진천지사 농지은행부장, 진천·음성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충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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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