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3.20 13:48:45
  • 최종수정2019.03.20 13:48:45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4월 '시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280여명) 선착순 모집이 세종시청 홈페이지에서 20일 오전 10시 시작됐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실기) △워드프로세서 1급(실기) △오피스 기초 △파워포인트 2010 활용 △생활속의 한글문서 △이지포토(이미지 편집) 등 6가지다.

교육은 세종시 조치원청사(신흥리)와 종촌종합복지센터 시민정보화 교육장에서 하루 2시간, 주 5회씩 총 2주간(오피스 기초 과정은 3주간) 진행된다.

특히 워드프로세서 과정은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오후 6시 30분~8시 30분에 교육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자격증을 따는 2가지(컴퓨터활용능력·워드프로세서)만 시간 당 1천 원이고, 나머지 4가지는 전액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콜센터(☎ 044-1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