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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미진이지비아아파트 경로당 개소, 주민 화합의 첫 단추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 제공

  • 웹출고시간2019.03.13 17:08:26
  • 최종수정2019.03.13 17:08:26
[충북일보=충주] 주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될 서충주 미진이지비아 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이 13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이상희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장, 정태규 미진이지비아 노인회장, 고명진 입주자대표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개소를 축하했다.

경로당은 신축된 지 얼마 안 된 미진이지비아아파트 내 경로당으로 노인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아파트 입주자 대표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행사준비에서 음식까지 풍성하게 준비했으며 주민의 화합의 행사 첫 단추가 됐다.

정태규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개소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 회원들과 함께 화목한 경로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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