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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3.05 10:00:45
  • 최종수정2019.03.05 10:00:45
[충북일보] 충북 관광을 대표할 SNS 채널의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이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충북도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관광 SNS 채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전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은 각각 상금이 지급된다. 참여상에 뽑힌 50명은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공모전 신청페이지 (http://cbevent.bizvion.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충북만의 관광매력과 이미지를 담아낼 수 있는 간결한 이름을 정해 응모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도 자체 심사 및 선호도 조사를 거쳐 오는 4월 1일 발표된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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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