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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붐 붐(Happy Boom Boom)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3월 8일까지
베이비부머 통합 노후준비 프로그램 선정
- 웹출고시간2019.02.25 15:06:33
- 최종수정2019.02.25 15:06:33
오는 3월 12일부터 운영하는 '해피 붐 붐 아카데미'는 2019년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1955∼1963년 사이에 출생한 보은군내 베이비 부머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노인들이 4고(苦) 문제와 여가·사회활동 등을 이해하도록 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해피 붐 붐(Happy Boom Boom)아카데미'는 3∼6월·8∼12월 1·2기로 나눠 운영한다.
기수별로는 필수강좌(10회 경제·건강, 노후생활에 대한 이해, 가족관계 및 소통)와 선택강좌(21회 여가·사회활동, 재취업, 자원봉사 등)로 운영한다.이수 후에는 지역사회 내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사회활동(자조모임, 자원봉사)과 연계해 재능 환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 붐 붐(Happy Boom Boom)아카데미 1기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8일까지다.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3월 12일부터 매주 화·목 오후 4∼6시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 및 참여 희망자는 군 노인·장애인복지관 김현지 사회복지사(043-544-5446)에게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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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C를 전문기관으로부터 체계적인 조사 검토를 거쳐 끌고가야 할 것인지 접어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전도시사 치적사업으로 치부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눈감고 무조건 계승도 하면 안됩니다. 만약 끌고 간다고 결정해도 물먹는 하마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사업은 국가가 앞장서서 추진해도 쉽지 않은 사업이므로 충북도 자체적으로 이벤트성으로 끌고갈 것이 아니라 추진하려면 국가 차원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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