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9.02.20 14:43:07
  • 최종수정2019.02.20 14:43:07
[충북일보=청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이 개점 1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2일 하루 동안 화장품 샘플 10종을 30명에게 무료 증정하고, 구매고객 120명에게 포춘쿠키를 제공한다.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120명)은 100% 당첨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매장별로 △엘레강스 3단 우산(10개 한정) 1만 원 △노스페이스 트레킹화(10개 한정) 3만 원 등 다양한 개점 축하 상품도 준비됐다.

사은행사로는 22~24일 롯데카드·L.POINT카드로 20만·4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또는 KB국민·NH농협카드로 30만·6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