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보건소 "고혈압·당뇨병 개선 성공하면 상품권 줍니다"

  • 웹출고시간2019.02.20 14:15:04
  • 최종수정2019.02.20 14:15:04
[충북일보=세종] 세종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건강행태 개선사업'에 참가할 시민들을 모집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보건소 등록자)나,이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은 만 30세 이상 세종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체지방률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화혈색소 등 이들 질환을 측정하는 4가지 지표 중 1가지를 선택한다.

이어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3개월 동안 노력한 뒤 성공하면 5만원 짜리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044-301-2152~4

세종 / 최준호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